[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이들 학생들은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열리는 예비대학 프로그램 ‘H-STAR : 내가 제일 잘나가’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H-STAR는 2013학년도 수시 합격자 중 신청자 360명을 대상으로 1월 9일부터 11일까지, 14일부터 16일까지 대학 캠퍼스에서 각각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전원 기숙사에서 숙식을 해결한다.
H-STAR는 새내기들이 직접 뛰고 학교 곳곳을 찾아다니며 배울 수 있는 런닝맨 프로그램을 비롯해 ‘나의 흥미 찾기’, ‘전래놀이를 통한 자아발견’ 등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프로그램과 ‘꿈 실현 특강’, ‘대학생활 비전지도 만들기’, ‘1년 후 나에게 편지쓰기’ 등으로 구성된다. /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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