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경 의원 "이츠대전 발간 배부방법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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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경 의원 "이츠대전 발간 배부방법 개선 필요"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2.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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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곽영교)는 1일 오전 10시부터 제206회 임시회를 열고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공보관 2013년도 업무보고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오태진 의원(대덕구3, 새누리당)은 광역철도망 계획에 대해 많은 대덕구 주민이 모르고 있으므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시정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경시 의원(서구2, 새누리당)은 각 자치구에서 발행하는 소식지의 내용 중 우리시에서 홍보하는 내용과 다르기 때문에 많은 혼돈이 생기므로 각 자치구, 부서 등 유기적인 소통으로 정확하고 통일된 내용이 전달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중순 의원(중구3, 민주통합당)은 홍보효과에 있어 신문보다 TV방송이 위력적인 이유는 시각적인 구조에서 기인하므로 사람이 많이 다니고 잘 보이는 장소에 LED 홍보 전광판을 이용하여 대전시정 홍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경 의원(서구6, 민주통합당)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시 지적한 이츠대전 발간 배부방법 개선 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여 실천해 줄 것과, 우리시에서 추진중이 도시전철에 대하여 많은 시민이 모르고 있으므로 지하철 2호선 추진이 아닌 고가전철을 구상하고 있는 우리시의 계획을 명확하게 홍보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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