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는 현재 중구 은행동 330번지 일원 으능정이 거리에 조성되고 있는 LED영상시설물을 지난 4월10일 대전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전마케팅공사는 영상시설물의 유지관리 및 운영, 디스플레이 영상물 관련사항, 사용료 및 기타 수익금 수납, 각종 축제 이벤트 등 관련사항을 담당하게 된다.
마케팅공사는 으능정이 거리의 타깃을 대전시민 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까지 흡수한다는 전략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전개함과 동시에 시설의 성공 여부는 콘텐츠와 축제·이벤트 등 시설 하드웨어와 콘텐츠 소프트웨어에 있다고 보고, 영상 콘텐츠와 축제개발 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LED 영상 시설은 미국, 중국 다음으로 우리나라가 전세계 세 번째로써 지난 여수엑스포에서 선을 보였으나 대전은 도심 중심상업지역일 뿐만아니라, 접근이 자유롭다는 면에서 국내 최초의 사례다.
LED 영상시설은 길이 214m, 폭 13m의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천장에는 영상스크린을 설치하여 화려한 영상쇼를 펼치는 멀티미디어 영상시설로써 오는 8월 개장한다.
지난 2월 으능정이 LED영상시설물 네이밍 시민공모는 138명 426건 접수되어 자체심의위원, 市 자문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예비후보 5건에 대하여 일반시민과 市 공무원대상으로 네이밍 선호도 설문 조사 결과 대전 스카이 로드가 최종 선정됐다.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의 도시브랜드 제고 및 관광진흥을 담당하는 마케팅 기관으로서 그간 엑스포과학공원과 DCC를 운영하며 쌓아온 홍보·마케팅, 이벤트, 영상물 관리 노하우로 대전의 새로운 명소로 육성하고 관광문화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는 현재 중구 은행동 330번지 일원 으능정이 거리에 조성되고 있는 LED영상시설물을 지난 4월10일 대전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전마케팅공사는 영상시설물의 유지관리 및 운영, 디스플레이 영상물 관련사항, 사용료 및 기타 수익금 수납, 각종 축제 이벤트 등 관련사항을 담당하게 된다.
마케팅공사는 으능정이 거리의 타깃을 대전시민 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까지 흡수한다는 전략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전개함과 동시에 시설의 성공 여부는 콘텐츠와 축제·이벤트 등 시설 하드웨어와 콘텐츠 소프트웨어에 있다고 보고, 영상 콘텐츠와 축제개발 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LED 영상 시설은 미국, 중국 다음으로 우리나라가 전세계 세 번째로써 지난 여수엑스포에서 선을 보였으나 대전은 도심 중심상업지역일 뿐만아니라, 접근이 자유롭다는 면에서 국내 최초의 사례다.
LED 영상시설은 길이 214m, 폭 13m의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천장에는 영상스크린을 설치하여 화려한 영상쇼를 펼치는 멀티미디어 영상시설로써 오는 8월 개장한다.
지난 2월 으능정이 LED영상시설물 네이밍 시민공모는 138명 426건 접수되어 자체심의위원, 市 자문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예비후보 5건에 대하여 일반시민과 市 공무원대상으로 네이밍 선호도 설문 조사 결과 대전 스카이 로드가 최종 선정됐다.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의 도시브랜드 제고 및 관광진흥을 담당하는 마케팅 기관으로서 그간 엑스포과학공원과 DCC를 운영하며 쌓아온 홍보·마케팅, 이벤트, 영상물 관리 노하우로 대전의 새로운 명소로 육성하고 관광문화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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