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에미로섬 이어 AK몰 모델 발탁
상태바
최강희, 에미로섬 이어 AK몰 모델 발탁
  • 유영옥 기자
  • 승인 2009.10.07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최강희가 AK몰의 새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AK몰은 그 동안 영화<오페라의 유령>으로 유명한 에미로섬과 같은 해외 유명 배우를 모델로 기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백화점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국내 배우를 모델로 기용하는 것은 2000년 영화배우 이미연이 모델로 활동한 데 이어 최강희가 두 번째이다.

AK몰 관계자는 “최강희의 건강하고 젊은 이미지가 기존의 고급스러운 백화점 이미지에 신선함과 친숙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AK몰은 최강희가 모델이 된 것을 기념하여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최강희는 최근 영화<애자>의 150만 돌파와 자신이 직접 집필한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의 베스트셀러 진입 등으로 영화계와 출판계에서 모두 ‘최강희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은 광고계로도 이어져 현재 백화점, 화장품, 의류, 식품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자, 건설, 제과 등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