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광수)는 지난 28일 지난 5월 한 달간 관내 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과 공동으로 추진한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에서 신협중앙회 경영지원부 유상현 주임에 대해 한국은행 총재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유상현 주임(사진 왼쪽)은 관련 내용을 신협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각 지역본부 담당자에 대해 적극적인 동전교환운동에 참여토록 독려함과 아울러 각 지역의 실적 및 모범 추진사례 등을 취합하는 등 그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날 시상식에서 장광수 본부장은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수상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매년 700억원 정도가 소요되는 동전제조비용이 절감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