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부여 = 이준희 기자]
충남 부여군 대표축제인 제11회 부여서동연꽃 축제가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동공원 궁남지 일원에서 열린다.
19일 오후 연휴를 맞아 가족단위로 온 관람객들이 연꽃 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했다.
원종찬 부여군 공보담당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어제 저녁 개막식에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 연꽃축제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거 같다" 며 "행사가 끝나기 전 좀 더 많은 관람객들이 부여를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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