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일본적십자큐슈국제간호대학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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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일본적십자큐슈국제간호대학과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7.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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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는 7월 24일 오전 11시 본부 회의실에서 일본적십자큐슈국제간호대학(The Japanese Red Cross Kyushu Intl. College of Nursing)과 학술교류 및 교수와 학생교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김원배 총장과 우라타 일본적십자큐슈국제간호대학 학장, 이갈라시 국제간호실천연구센터장 등 양 기관에 대표자와 관계자 8명이 참석 하였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 문화 교류 및 학생, 교직원 교류, 단기연수교류 등을 주요 골자로 하여 상호간에 활발한 교류를 펼치기로 약속하였다.

일본적십자큐슈국제간호대학(학장 Kikuko Urata. 키쿠코 우라타)은 2001년에 설립되어 간호교육에 특화된 대학으로 현재 420여명이 재학 중이다.

지난 1월 일본적십자큐슈국제간호대학을 방문하여 국제교류와 유학생 유치방안을 논의하였던 김원배 총장은 이날 “양교가 활발한 교류 확대를 통하여 간호계열 유사학과에 학술 및 인적교류가 진행되도록 적극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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