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일 오후 8시 충남대 정심화홀, 미국대표하는 정상급 오케스트라
[MBS 대전 = 한상욱 기자]
뉴욕필하모닉체임버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Musicians" 뉴욕필 상임지휘자인 Alan Gilbert가 인정한 유일한, 이름만으로도 깊은 감동의 물결이 솟아 남을 뉴욕필하모닉체임버오케스트라는,
1842년 창립 미국 최고의 전통을 지닌 세계3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이며 미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교향악단이다. 이번에 내한하는 실내악단은 이곳의 단원 14명으로 구성됐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실력도 인정받은 New York Philharmonic의 작은 오케스트라 MUSICIANS from NY Phil. 누구나 이해하기 쉬우면서 품격있는 연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관람료는 SR석 15만원, R석 13만원, S석 11만원, A석 8만원, C석 5만원이며 (주)행복한세상, 인터파크, 옥션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고 8월 12일전까지 조기 예매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행복한세상(1588-928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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