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지역발전정책 충청설명회 내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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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지역발전정책 충청설명회 내달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8.2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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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지역발전위원장 등 내포 방문 현장사항 청취

[MBS 내포 = 이준희 기자]

충남도는 오는 9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박근혜 정부의 새로운 지역발전정책 패러다임인 ‘지역희망 프로젝트’ 충청지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도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박근혜 정부의 새로운 지역발전정책을 설명하고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각 시·도를 순회하며 갖는 것으로, 새 정부의 지역발전정책 설명과 함께 분야별 전문가의 지정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도는 이번 설명회가 충청지역의 지역발전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제시가 이뤄지고 지역현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도는 이번 지역발전위원회의 방문 시 ▲서해안 유류피해지역 지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충청유교문화권 종합개발 등 지역현안 사업 지원을 정부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한편, 지역희망 프로젝트는 그간 새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이 주민이 안고 있는 문제해결에는 충분히 다가서지 못했다는 평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주민밀착형 정책으로 6대 분야 17개 실천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새정부 지역발전정책 6대 분야 17개 실천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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