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까지 관내 105개소 문제시 보수·교체
[MBS 세종 = 이준희 기자]

이번 점검은 이달 중 가을 태풍이 한반도 주변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태풍대비 및 재난 초기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김덕중 안전총괄과장은 “태풍·호우 등 위험기상·재난사태 발생 시 경보음 및 안내방송 등을 통해 상황을 신속히 전파, 피해를 예방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며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국민행동요령을 참고해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한국의 대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