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9일, KT&G 충주지점(본부장 성중원)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기 위한 목적으로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금일 후원받은 라면은 충북북부보훈지청 관내 6개 시군(괴산·단양·음성·제천·증평·충주)에 거주하는 보훈재가서비스 대상 국가유공자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덕 지청장은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으로 조성된 성금으로 마련한 물품을 우리 지역 국가유공자를 위해 후원해주신 KT&G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청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의 복지향상에 지역의 물적·인적 자원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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