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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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9.1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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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4일 ‘기타와 가을 속으로’ 음악회 열려

[MBS 논산]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은 이달 24일 오후 7시 논산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기타와 가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기타, 클래식기타, 우크렐레 등 기타와 함께하는 음악회로 꾸며지는 이번 행사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의 문화 예술 향유권을 확대하고, 음악을 통해 마음의 치유와 행복감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송정연, 김인수 기타리스트의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통기타 가수 목진설의 감미로운 노래, 월드뮤직앙상블과 함께 우크렐레 연주를 선사하며 정규음반을 발매한 ‘나무밴드’ 는 기타와 베이스, 카혼, 퍼커션 악기로 색다른 노래와 무대를 선보인다.

또 올해 논산문화원이 주최한 청소년문화제 ‘내 마음의 푸른 꿈’에서 전체 대상을 받은 논산공업고등학교 기타동아리 ‘소리샘’이 특별출연한다.

논산시 후원으로 3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매년 주제를 정해 이색적인 무대로 신선함을 주고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기타선율이 흐르는 가을속으로 잊지 못할 음악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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