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코로나19 예방 현장 근로자 출입방역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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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코로나19 예방 현장 근로자 출입방역 선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4.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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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생활권 M3신혼희망타운에 세종 CO-ZERO ROOM 시범운영
건설현장 출입 시 자동화 체온측정, 출입대장관리, ONE-STOP소독

[세종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병만)는 4-2생활권 M3BL 신혼희망타운 건설현장에 세종 CO-ZERO ROOM이라는 현장 근로자 출입방역 시스템을 시범설치․운영 하였다.

세종 CO-ZERO ROOM은 현장 근로자의 코로나19 감염을 ZERO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설치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의 ONE-STOP 출입방역 시스템 명칭이다.

세종 CO-ZERO ROOM은 건설현장에서 근로자가 출입 시 안면인식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체온측정과 출입명단이 작성되며, 출입명단은 근로자 노임지급시스템과 연계되어 노임체불도 방지할 수 있다.

안면인식 시스템의 통과 이후에는 자외선 소독, 적외선 소독, 소독액 분사 소독, 에어 소독, 손소독이 동시에 이뤄지는 클린룸 개념의 통과형 소독 ROOM을 지나며 자동 소독되는 원리로 코로나 방역에 취약한 건설현장 출입 근로자들의 적극 방역을 실천하게 된다.

세종 CO-ZERO ROOM의 운영 이후 현장 근로자들은 “출퇴근 시 자동소독으로 코로나 예방에 안심이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현장 근로자들의 코로나 예방까지 챙기는 상생협력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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