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제6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6년 연속 ‘1등급’
상태바
충남대병원,제6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6년 연속 ‘1등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5.03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윤환중)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6차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적정성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9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1년간 전국 6426개 의료기관의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만 40세 이상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주요 평가지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3개 항목과 모니터링지표 ▲COPD로 인한 입원경험 환자비율 ▲COPD로 인한 응급실 방문경험 환자비율 ▲호흡기계질환 중 COPD상병 점유율 등 7개 항목이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모든 평가에 이어 이번 6차 평가까지 6년 연속 COPD 적정성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아 COPD 진료의 질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윤환중 원장은 “코로나19에 이어 미세먼지 등 호흡기 질환에 대해 어느 시기보다 불안감이 크다”라며 “환자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