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 - 공군 간 우주분야 협력 활동 논의 진행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 이하 천문연)은 이계훈 공군참모총장이 18일 천문연에 방문, 천문연과 공군 간의 우주분야 협력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문연은 국가 우주력 발전을 위해 공군과 협약을 체결한 2006년 이후 4년 동안 진행돼 온 우주분야 공동 연구 등 관련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현안 사항으로 거론되고 있는 ‘우주력 기반체계 공동 운영’, ‘우주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우주 자산 공동 활용’, ‘우주 관련 연구자료 공유’, ‘기타 국가 우주분야 발전 분야’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천문연은 2006년부터 매년, 공군의 우주관련 분야 실무담당자들에게 ‘우주실무 전문가 과정’ 연수를 통해 천문연의 우주감시체계, 우주관측기기, 태양활동, 우주기상 등의 공군 활용방안 내용을 교육하는 등 항공우주군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해왔다. /강현준기자
천문연은 국가 우주력 발전을 위해 공군과 협약을 체결한 2006년 이후 4년 동안 진행돼 온 우주분야 공동 연구 등 관련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현안 사항으로 거론되고 있는 ‘우주력 기반체계 공동 운영’, ‘우주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우주 자산 공동 활용’, ‘우주 관련 연구자료 공유’, ‘기타 국가 우주분야 발전 분야’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천문연은 2006년부터 매년, 공군의 우주관련 분야 실무담당자들에게 ‘우주실무 전문가 과정’ 연수를 통해 천문연의 우주감시체계, 우주관측기기, 태양활동, 우주기상 등의 공군 활용방안 내용을 교육하는 등 항공우주군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해왔다. /강현준기자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