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점장 오일균)의 아웃도어 전문관인 “타임월드 아웃도어” 매장이 지난 18일 갤러리아타임월드 8층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갤러리아타임월드 8층 아웃도어 전문매장은 기존 6층에서 영업중이던 K2, 밀레, 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등 10개 브랜드와 아이더, 디스커버리, 살로몬, 아크테릭스, 노스페이스키즈 등 총 9개의 신규오픈 브랜드를 입점시켜 19개의 아웃도어 매장으로 변모했다.
이번 아웃도어 전문매장 오픈과 함께 선보이는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로는 프랑스 알프스 중심 몽블랑에서 태어난 브랜드 “아이더”, 탐험전문가 디스커버리 채널이 만든 “디스커버리”, 캐나다 아웃도어 전문브랜드 “아크테릭스” 등이 선보인다.
또한 최첨단의 윈터 스포츠 장비들을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레일 러닝, 하이킹, 부츠 등의 토탈 아웃도어 브랜드로 거듭난 “살로몬”등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가 대폭 강화되어 고객들을 맞이 할 수 있게 됐다.
상품의 다양성과 함께 다양한 디자인의 전문브랜드를 강화하고, 아이들과 함께 레져를 즐길 수 있도록 노스페이스 키즈, 블랙야크 키즈 등 아동 전문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도 선보인다.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기능성 스키복 전문브랜드 “쁘아블랑”, 편안한 착용감과 보온기능이 뛰어난 글로벌 풋 웨어 브랜드 “소렐” 이 팝업스토어 진행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여 아웃도어 의류뿐만 시즌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갤러리아타이월드 8층 아웃도어 전문매장에서는 아웃도어 관련 상품을 총망라해 한 곳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김문호 영업3팀장은 “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계절이니 만큼 백화점에 오셔서 새로운 브랜드의 상품들과 신규오픈 브랜드의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