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박충서, 김정자)이 지난 26일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 축하 사업을 진행했다.
생신 축하 물품은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8개 업체와 나눔플라워(탕정면 소재)에서 마련한 화분, 케이크, 축하 현수막, 천연 비누 세트, 밑반찬 2종 세트 등 총 13개의 생필품 및 식품으로 구성됐으며 단원들이 생신 축하 인사와 함께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여, 만 81세)은 “홀로 사는 본인의 집에 찾아와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생일선물까지 챙겨주니 너무도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