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굿뜨래농산물 안전성 확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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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농산물 안전성 확보 최선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7.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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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굿뜨래 농산물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농산물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밀 분석 장비를 갖추고 잔류농약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잔류농약 분석은 농산물 출하 전 생산단계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분석 결과에 따라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잔류농약 463성분으로 확대됨에 따라 한층 더 세밀한 농산물 집중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굿뜨래 푸드인증, 공공급식, 로컬푸드직매장과 시설하우스 후작물로 재배하는 엽채류를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굿뜨래 푸드 인증농가 200명을 대상으로 PLS 농약안전사용 기준안내, 부적합 사례 및 대처요령, 사후관리 등 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이뤄지는 여름철 농업인 현장교육 시에도 농산물 안전관리 교육을 병행하는 등 굿뜨래 안전먹거리 공급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 041-850-254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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