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갤러리 대관료 및 부대시설 사용료 최대 300만원 지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대전지역 청년예술인의 활동 기회 확대와 지역 내 공연장 및 갤러리 활성화를 위해 청년예술인대관료지원사업을 지역 청년예술인 대상으로 추가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7월 5일부터 7월 18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둔 청년예술인(단체) 혹은 대전시 소재 대학(원)을 졸업한 청년예술인(단체)으로 단체의 경우 참여자의 70% 이상이 청년이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전지역에 있는 공연장 및 갤러리의 대관료, 부대시설 사용료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사업공모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예술지원팀(042-480-1036)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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