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시장, 21일 오후 이뤄진 올해 첫 벼 베기 동참… 추석 전 햅쌀 ‘여르미’
[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올해 첫 벼베기 작업에 직접 동참했다](/news/photo/202308/438151_483664_3417.jpg)
지난 8월 21일 오후 한 시, 논산시의 올해 첫 벼 수확이 이뤄졌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취암동 소재의 한 논에서 재배한 추석 전 햅쌀용 조생종 ‘여르미’가 모내기 이후 96일 만에 수확되었다고 전했다.
벼 베기 작업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많은 비, 태풍, 폭염을 이겨내고 수확되어 더욱 값진 우리 쌀”이라며 “소비자들의 밥상에 맛있는 논산표 쌀밥이 오를 수 있도록 농업인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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