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오감만족 토요아지트라는 컨셉아래 진행하는 본 공모는 지원단체･기관에게 강의, 체험, 관람, 캠프, 실연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 구성심사를 통해 기관당 최대 3,000만원 차등 교부 한다

금년도 사업은 '13년도 대비 지원 규모가 확대 되었으며, 다양한 형태의 지역 문화기반시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토요아지트 활성화, 청년(신진)예술가의 참여 유도를 위한 신규 문화예술 교육 매개자 발굴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한다.

상세사업내용에 관한 사업설명회는 24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12년‘주5일제 수업제’의 전면 실시 이후, 아동･청소년이 학교밖에서 토요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간･가족간 소통할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 되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www.dcaf.or.kr) 또는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djart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