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배재대학교는 23일 교내에서 2014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새내기 캠프를 가졌다.

이날 캠프에 참석한 30여명의 학생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에 대한 특강을 듣고, 모둠별로 토론하기, 선배들로부터 듣는 대학생활, 학교탐방 각종 편리시설 찾아보기, 장학금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 알아보기 등 새내기로서 대학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학생생활상담소로부터 집단심리상담도 받았다.

김우승 입학취업처장은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자들에게 대학생활에 대한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해 새내기 캠프를 가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