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2023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예선” 개최
상태바
공주대, “2023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예선”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11.07 1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차세대반도체 컨소시엄단(단장 오동현)은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천안공과대학에서 지난 3일, 2023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예선을 개최했다.

차세대반도체 컨소시엄단은 주관대학인 인하대교 공학교육센터(센터장 오동현), 참여대학인 명지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인태), 국립공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유병규)가 미래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차세대 반도체 인재양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공주대학교 임경호 총장의 환영사와 컨소시엄단장인 오동현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열린 이 대회는 각 대학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수한 캡스톤디자인 6개팀이 출전하였다.

대회는 11월 20일부터 진행될 2023 공학페스티벌 본선을 나가기 위한 컨소시엄별 예선으로 최고의 한 팀이본선에 출전할 기회를 갖게 된다.

각 분야별 전문심사위원과 공대생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평가를 바탕으로‘전기차 자동충전 시스템’ 주제로 발표한 명지대학교 ‘에이씨아이’팀과‘빗물받이 청소용 스마트 흡입 자동시스템’주제로 발표한 공주대학교 ‘고수’팀이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였다. ‘모두를 위한 달 탐사 전주기 통합 시뮬레이터’ 주제로 발표한 인하대학교‘인하아스트로’팀은 대상을 수상하며 본선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국립공주대학교 임경호 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도전하고 실천하는 미래지향적인 마음가짐으로 현대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과 창의적인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