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이번 협약체결은 기관간의 상호 협동을 바탕으로,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역량을 활용하여 융합연합회 등 관내 기업들에게 우수한 인재를 공급하는 등의 창조적 협업 모델을 발굴·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대학생들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창업과 취업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지닐 수 있도록 돕고자 함이다.

이를 위해 한남대 취업희망자 중 우수인재는 융합연합회 소속 기업에서 방학기간 동안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한남대 졸업(예정자 포함) 창업자에게 투자 및 기업 건강진단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