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군 주요 재직자 직무역량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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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군 주요 재직자 직무역량 교육 성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1.2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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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논산 = 이준희 기자]

건양대(총장 김희수)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일환으로 육군 및 해군 예비군 지휘관 200여 명 대상으로 지난 12월 18일부터 1월 24일 까지 한달 동안 실시한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예비군 지휘관 과정은 건양대에서만 유일하게 진행했던 프로그램으로 제주도, 울릉도, 강화도 등 도서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지역대표들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특히 교육기간에는 김희수 건양대 총장이 참여하여 군학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건양대는 이를 통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시책인 창조, 지식 개발 및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정영길 LINC사업단장은 “대학 주변에 3군 본부 등 지역의 군 특성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전국 최고의 군 · 산 · 학 협력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창조경제 모델을 확산 해 나갈 계획”이라며 강한 실천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2월 중에는 계룡대에 근무하는 육해공군 동원분야 고급관리자를 대상으로 군 · 산 · 학 협력 활성화를 위해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정 운영과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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