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다문화, 사회갈등 이해 및 사회적 대응’ 세미나 개최
상태바
건양대 ‘다문화, 사회갈등 이해 및 사회적 대응’ 세미나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11.24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와 사회복지학과가 주최한 '다문화, 사회갈등 이해 및 사회적 대응' 세미나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와 사회복지학과가 주최한 '다문화, 사회갈등 이해 및 사회적 대응' 세미나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23일 심리상담치료학과(학과장 손영미),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신희정) 주최로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다문화, 사회갈등 이해 및 사회적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양대가 지난 7월 성균관대(주관대학), 가천대, 충남대, 한동대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선정된 교육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생활세계의 대응>(건양대 사업단장 박은희) 분야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 사업에서 건양대는 심리상담치료학과, 사회복지학과가 다문화, 사회갈등/통합, 지역활성화/재생 분야에 참여해 주관하고 있다.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와 사회복지학과가 주최한 '다문화, 사회갈등 이해 및 사회적 대응' 세미나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와 사회복지학과가 주최한 '다문화, 사회갈등 이해 및 사회적 대응' 세미나

이번 세미나는 사업에 참여 중인 건양대 교수와 재학생, 논산시가족센터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 사회의 이해 ▲논산시 다문화 현황과 지원제도 ▲다문화, 사회갈등의 심리상담치료적 해소방안 ▲지역사회를 위한 인문사회융합인재의 활동 등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건양대 최임수 부총장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갈수록 중요해지는 다문화, 사회갈등, 지역활성화 관련 내용을 학생들이 잘 이해하고 앞으로 이 분야 관련 좋은 인재가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