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전통맛깔젓협동조합, 논산시에 성금과 젓갈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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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전통맛깔젓협동조합, 논산시에 성금과 젓갈 나눴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12.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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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4 나눔캠페인 통해 성금 500만 원과 500만 원 상당 젓갈 기탁

[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건양대 총학생회 민대원 회장(왼쪽 3번째)과 건양대학교병원 원무팀 김근수 사회복지파트장(왼쪽 4번째)
건양대 총학생회 민대원 회장(왼쪽 3번째)과 건양대학교병원 원무팀 김근수 사회복지파트장(왼쪽 4번째)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한창인 가운데 강경전통맛깔젓협동조합(조합장 나경필)이 논산시로 성금 500만 원과 500만 원 상당의 젓갈을 기탁했다.

나경필 조합장은 “논산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올해 강경젓갈축제가 대성황을 이루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지역사회 이웃에게 돌려드리고 싶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준 강경 젓갈 상인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보내주신 성원과 강경젓갈의 우수성이 더 많은 분들에게 전파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경전통맛깔젓협동조합은 지난 1997년 만들어진 조합으로 강경읍 83개 젓갈상회가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강경젓갈축제, 아시아한상대회 등을 통해 강경젓갈의 가치를 대내외로 뻗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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