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 생태하천 관광활성화 연구회는 12월 19일 의원연구단체 심사위원회 심사를 끝으로 두계천 관광활성화를 위한 6개월간의 연구활동을 마쳤다.
지난 5월, 이청환 부의장을 대표 위원으로 의원 전원이 생태하천 조성 및 관광 체험 상품개발 등 계룡시 관광지 개발을 위해 한뜻으로 연구단체를 발족했으며, 자료 수집, 전문가 자문 및 관계자와의 간담회, 우수사례 견학 등을 통해 두계천 관광활성화 연구용역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두계천의 특성을 살려 지역문화와 문화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생태관광벨트 조성 방안들을 도출해냈으며, 연구결과를 집행부에 제안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쉼터 제공과 동시에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청환 연구단체 대표 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에 함께 애써 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계룡시 관광자원개발 및 명품생태하천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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