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간호과 국가시험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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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간호과 국가시험 100% 합격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2.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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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김선종) 간호과는 17일 발표된 2014년도 제54회 간호사 국가 시험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40명 전원이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간호과는 2010년 신설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졸업생 모두가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취업에도 성공하면서 전문 간호사 양성 명문대학으로의 입지를 다졌다.

졸업생 대부분은 한양대병원, 을지대병원, 순천향대병원, 건양대병원, 성모병원, 선병원, 국립중앙 의료원 등 등 국내 유수 대학 병원에 취업이 확정됐다.

우송정보대학 간호과의 이와 같은 성과는 전문적 간호사 육성이라는 목표를 두고 1년 4학기제를 통해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병원과 똑같은 시설을 갖춘 모의병원 ‘Sol-Hospital'에서 재학생들이 충분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교수들의 열정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한 몫 했다.

정영희 간호과 학과장은 “우송정보대학은  ‘실용교육의 기본에 충실한 명품대학’이라는 학교 슬로건에 걸맞게 미래사회가 원하는 전인적 간호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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