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제254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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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54회 임시회 개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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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17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총 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포함 총 11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54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였으며, 민병춘 의원이 ‘논산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논산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둘째날인 18일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총 11건의 조례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임시회 마지막 날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시정질문에 대한 논산시장의 답변을 청취하고 상정된 조례안을 심의·의결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사무에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 수고가 많으셨다”며 “이제 선거기간 동안 갈라진 지역 민심을 서둘러 봉합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제254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의원님들께서는 상정된 안건의 면밀한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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