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김철 통합데이터분석센터장, 금산군 디지털플랫폼 운영 현장 방문
상태바
행정안전부 김철 통합데이터분석센터장, 금산군 디지털플랫폼 운영 현장 방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19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진적 접근과 투명한 운영 다른 지자체 모범⋯혁신적 행정 운영 모델 개발

[금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금산군은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 김철 센터장이 지난 18일 실무진과 함께 군청 내 디지털플랫폼 운영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 행정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한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 업무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12종 140개 메뉴로 구성된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행정안전부 김준희 공공데이터국장 방문에 이은 두 번째 공식 방문으로 군의 데이터기반행정과 디지털 플랫폼의 운영 모습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금산군의 데이터기반행정에서 보여준 선진적인 접근과 투명한 운영이 다른 지자체의 모범이 될 수 있음을 직접 보고 이를 기반으로 다른 지자체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행정 운영 모델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김철 센터장은 "금산군의 디지털플랫폼은 여러 지자체 중에서도 특별히 뛰어난 혁신과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 모델은 다른 지자체에 적용할 만한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혁신적 접근이 국내 다른 지역에도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