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지난 4월 19일(금) <학생에게 미래를 살아갈 힘을 키워주는 부여 AI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부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를 통하여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미래 사회를 대비한 지속가능성 있는 부여교육을 실현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스마트 농업기술 체험기회 마련 등을 위하여 부여군농업기술센터와, 학생의 흥미와 능력을 고려한 창의융합 진로교육 프로그램 확산을 위하여 부여진로직업체험센터와 부여교육지원청이 손을 맞잡아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신동진 소장은 “부여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스마트 농업기술을 학생에게 알린다는 점에서 학생의 진로직업 탐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향후 각 기관이 보여줄 다양한 파트너십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부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미래인공지능 사회 변화에 발맞춰 인공지능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지원에 구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영배 교육장은“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높아지는 AI교육을 부여의 색깔로 나타낸다는 측면에서 이번 업무 협약은 의미가 크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