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대전문진원과 가족회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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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대전문진원과 가족회사 협약 체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3.0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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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세종 = 이준희 기자]

한국영상대 유재원 총장(사진 오른쪽)과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이효정 원장(사진 왼쪽)이 가족회사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지난 5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재)대전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효정)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활용, 상호연계 강화, 현장실습 등 영상산업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재학생(졸업생) 실습기회 제공 및 취업지원 △방송관련 영상물 공동제작 △LINC 육성사업 협력 △전문 인력 지원 및 교류 △양 기관 홍보 상호 협력 등이다.

유재원 총장은 “영상산업의 발전과 문화콘텐츠 분야에 창의성을 지닌 인재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실질적인 협력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는 최근 모든 학생을 프로(전문가)로 양성한다는 대학의 목표를 확고히 하고 이를 위해 유수기관과의 산학협력은 물론 교내 스튜디오, 카메라, 음향장비 등을 최신 시설로 업그레이드했다. 또 도서관과 기숙사 등의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하며 한 층 더 향상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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