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중구문화원(원장 조성남)에서는 오는 15일 2014년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오감만족 토요아지트 깨비와 함께하는 바디퍼커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년 대상으로 2014년 1기 15주 과정으로 7월까지 진행한다.

바디퍼커션을 가미한 뮤지컬을 경험할 수 있는 수업들로 주제를 특화하여, 참여하는 아동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는 프로그램 이다.

도깨비를 소재로 신체로 표현 가능한 다채로운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놀이체험활동을 통해 뮤지컬을 배우고 완성하는 과정이다.

바디퍼커션이란 바디(Body)와 퍼커션(Percussion; 드럼, 심벌즈, 캐스터네츠 따위의 타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의 조합으로 자신의 신체활동을 통한 창의교육, 또래간의 관계 형성 등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을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