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한상욱 기자]
스콧 와이트먼(Scott Wightman) 주한 영국대사가 충남대에서 ‘영국-한국, 창조적 동반자’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대학이 밝혔다.스콧 와이트먼 대사는 12일 오후 3시,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사회과학대학 등 충남대 재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UK-Korea : A Creative Partnership(영국-한국 : 창조적 동반자)’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스콧 와이트먼 대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한국과 영국의 협력 증진을 위한 대사관의 역동적인 역할과 사례와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자격 영국 방문을 통해 양국의 창조적 동반자의 관계를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충남대 정상철 총장을 만나 국제교류의 확대와 영국 주요대학과의 학술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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