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13일 오전 9시 교직원 및 재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교실습실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관식에서 배국원 총장은 “침례교는 말씀이 강한 교단이다. 이곳에서의 연단을 통해 많은 신학생들이 교단과 교계의 훌륭한 설교가가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한편 자유관 3층 강의실에 개관한 설교 실습실에는 강대상과 설교자의 동영상 녹화시스템 및 40명이 참관할 수 있도록 좌석이 설치되어 있으며 앞으로 학생들의 설교 실습 수업 및 과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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