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시설관리 지원사업 조기추진
대전광역시 서부교육청(교육장 김덕주)은 일선학교의 학교시설물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학교시설관리 지원사업을 조기추진 한다고 밝혔다.
학교시설관리 지원사업은 사업규모가 작아 별도의 예산편성이 어려운 안전관련 위험시설, 특수장비 투입이 필요해 인근학교 통합발주가 효율적인 사업, 시설물 수명연장을 위한 예방적 차원의 사업으로 금년에는 3억9,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1월18일까지 대전광역시서부교육청 홈페이지 학교시설콜센타(http://cafe.daum.net/sisul1)에 기술지원요청으로 접수되며 2월중 현장조사 및 설계 완료하여 3월에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2009년에는 서부교육청 관내 초․ 중학교 60개교에 3억9,700만원을 투자하여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62건의 시설관리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송왕영 시설과장은 "시설물의 적기 보수로 시설물 수명연장을 통한 관련예산 절감은 물론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에 많은 기여를 하여 학교 관계자는 물론 학생, 학부모들로 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김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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