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김경천 교수 '대한 견.주관절 학술상' 수상
상태바
충남대병원, 김경천 교수 '대한 견.주관절 학술상'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4.01 2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2회 대한 견.주관절 학회 학술대회서 젊은 의학자상 수상해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정형외과 어깨관절클리닉 김경천 교수는 지난 달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세종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2회 대한 견․주관절 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고 병원이 밝혔다. 

대한 견․주관절 학회 ‘젊은 의학자상’은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학술상으로써 견관절(어깨) 및 주관절(팔꿈치) 분야에서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의미 깊은 상이다.

김경천 교수는 ‘어깨 관절’ 분야에서 왕성한 진료 및 수술과 이를 토대로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연구 논문을 게재해 왔으며 이런 학문적 업적이 어깨 관절의 의학 발전에 공헌한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 됐다.

한편, 정형외과 김경천 교수는 지난 2011년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세부 분과 학회인 대한 견․주관절 학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다시 수상함으로써 젊은 의학자상을 두 번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