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9일 대전방문
상태바
대전문화재단,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9일 대전방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4.07 1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가 오는 9일 대전을 방문, 지역 문화현장의 실태 파악과 여론 수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문화와 생활문화 정책과제의 현장성 있는 실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을 비롯해 서정림 문화융성위원회 전문위원, 한민호 장관정책보좌관, 김지은 주무관이 대전지역 문화현장의 제반 현황과 현안을 파악할 예정이다.

문화융성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대전문화재단 회의실에서 대전시 문화현황 및 재단의 사업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브리핑을 듣고, 대전지역의 다양한 현장 활동가들과 좌담회를 갖는다.

좌담회에는 최남인 대전예총 회장, 김영호 대전민예총 이사장, 원광연 카이스트CT대학원 교수, 조병렬 대전문화원연합회 사무처장, 조연주 오카리나 연주가, 박근영 대전국악협회장, 김경언 강령탈춤전승회장, 이재우 전통시장미술가협회장, 박은숙 대전문화유산울림 상임이사, 김미란 법동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가해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쉬엄쉬엄(장동), 둔지미합창단(둔산2동), 산호여인숙(대흥동), 갤러리주차(대흥동)를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