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신동진 기자]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편식과 교통안전에 대한 교훈과 재미가 녹아 있는 작품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 후에는 추첨을 통해 인형극 배우들과 즉석 사진을 찍는 ‘한장의 추억’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도서관 방문객들을 위해 가족 모두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찾아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동구 용운도서관(☎042-259-70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