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대전주니어드림오케스트라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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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대전주니어드림오케스트라 본격 운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4.15 2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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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은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2014 대전꿈의오케스트라대전주니어드림오케스트라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대전주니어드림오케스트라는 2011년도부터 2013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꿈의오케스트라 지역거점으로 선정되어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3년 연속지원이 종료되어 대전광역시에서 운영비 전액을 지원한다.

꿈의오케스트라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상호학습’과 ‘협력’을 중심에 둔 오케스트라 합주활동을 통해 긍정적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은 4월 11일 대덕구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매주 2회, 대덕구와 동구에서 진행된다.

대덕구는 기존 참여자를 중심으로 매주 월,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법동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하며, 동구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여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주 화,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주니어드림오케스트라 사업의 자세한 사항과 참가접수 방법은 대전문화재단 교육지원팀 담당자(T.042-480-1051)에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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