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는 13일 오후 2시에 임용철 총장을 비롯해 염홍철 대전시장, 이장우 의원, 한현택 동구청장, 자매대학 일본 구마모토학원대학장과 혜화법인 김인제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관 및 융합과학관 준공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참석 내외빈 소개, 경과보고, 설계사 및 시공사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자매대학 구마모토학원 대학총장이 대전대 총장에게 일본화 1점을 전달했다

대전대 산학협력관과 융합과학관은 지난 2012년 1월에 11일에 공사를 시작했다.산학협력관은 대지 14,343㎡, 연면적 10,743㎡,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현재 입주기업을 8개사이며 추가 3개 업체가 입주심사 중에 있으며 가족기업은 750여개가 있다

융합과학관은 대지 109,06㎡, 연면적 13,853㎡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공과대학교 IT계열 5개 학과(정보통신, 컴퓨터공학, 해킹보안, IT경영, IT전자공학과)와 글로벌융합창의학부, 경영학과가 입주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