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은 지난 26일 대전전통나래관 및 원도심 일대에서 (재)충남문화재단, (재)충북문화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대전·충청권 네트워크 파티 AMUSING PARTY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대전·충청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주관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 통합형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관계자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연수는 ▲지역별 사례공유를 통한 고민나누기 ▲전문가를 초청한 주제별 분임토의 ▲대전 원도심 문화예술기반 시설 탐방 등을 통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여했던 한 단체 관계자는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내년에도 연수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주관단체들의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는 내년 충북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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