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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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 한상욱 기자
  • 승인 2014.10.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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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모범운전자 등과 함께 갈마초서 실시

[MBS 대전 = 한상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는 10월달을 맞이해 지난 2일 오전 7시 30분부터 한시간동안 갈마초등학교에서 대전지방경찰청 황운하 2부장, 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갈마초등학교장,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협력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주변 안전활동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석한 대전지방경찰청 황운하 2부장은 “등굣길 안전활동은 학교폭력도 예방하고 학생안전에도 기여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둔산경찰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및 등굣길 안전활동을 위해 초등학교에 매일 경찰관을 배치 집중적으로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학교·학부모·자치단체 등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365일 학교폭력 없는 학교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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