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침례신학대학교 84학번 동기회 (회장 윤찬호 목사)는 10월 7일(화) 모교를 방문하여 예배를 인도하고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배국원 총장은 “매년 입학 30주년을 맞아 동기회에서 모교를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배들의 후배사랑이 지속되길 바란다. 교직원 모두 동문들의 사랑에 최고의 교육으로 보답하겠다 ”고 인사했다.

윤찬호 목사는“입학 30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수고한 동기들과 또한 따뜻하게 환영해 준 교직원과 재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동기회에서 교직원 및 재학생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니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재학생들은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