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링크사업단에서는 지난달 11일부터 혁신아디어(생활 속 개선 가능한 창업 아이디어) 및 창업부분(실제 창업 가능한 아이템)에 서류를 접수한 결과 ▲ 혁신아이디어부문에 50개 팀 82명과 ▲ 창업부문에 24개 팀 56명이 접수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 혁신아이디어부문 20개 팀(40명) ▲ 창업부문: 13개 팀(40명) 발표을 실시하여 각 부분별 입상자를 선발하여 상장과 상금 1천 6백만원을 지급한다 ▲ 대상 각각 1팀 상장과 상금 2백만원 ▲ 금상 3팀 상장과 상금 1백만원 ▲ 은상 4팀 상장과 상금 오십만원 ▲ 동상 5팀 상장과 상금 이십만원 등 각각 13개 팀을 선발하여 1천 6백만원의 상금을 학생들에게 지급한다.
대전대 링크사업단에서는 기존의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창업에 의욕적인 학생은 물론 창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다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혁신아이디어와 창업부문 등 2개의 부문으로 진행했다.
사업단에서는 지난달 26일 ~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창업경진대회 관련 사업계획서 작성과 발표평가를 위한 2014 하반기 창업캠프를 마련하여 서류접수 학생들 대상으로 교육과 평가를 실시했다.
창업경진대회 발표 심사위원으로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소속의 강희선 과장, 김완재 박사, 박영호 부장 /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윤석 팀장 / (사)한국소호진흥협회 이기현 이사 등 창업 관련 다수 외부 평가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산학부총장 겸 링크사업단장 이봉환 교수는 창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기획안이 많아 성공적인 창업경진대회가 되었다 앞으로 학생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창조경제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겠다 더불어대전대 창업경진대회가 더욱 발전하여 링크사업단의 대표적인 경진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