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 서비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장해 요인 사전 체득과 실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수급자 보호 등 신속한 대처능력을 연마하기 위해 참석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장기요양 종사자의 건강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근골격계 및 감염성 질환 예방 특강 및 성희롱 예방과 대응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건강장해 예방교육은 대전에 이어 23일 충남권역(예산), 28일 충북권역(청주)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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