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경일)는 고속도로 유지보수업체, 휴게시설 운영자 등 업무 관련자와의 동반성장과 청렴의식을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관내 관련업체의 대표 및 현장대리인 25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본부 청렴향상 추진대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고, 20일에는 휴게시설 담당자들과 함께 운영과정에서의 투명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시공업체 관계자와의 청렴․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고, 통행료 부정사고 방지 및 외주영업소 업무 투명성 강화를 위하여 근무자와의 청렴소통 대화의 시간을 개최한 바 있다.

대전충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무 관련자와의 청렴 소통채널을 다각화해 업무처리 투명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