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요즘 가장 핫한 간식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SNS를 통해 젊은층에게 큰 사랑 받고 있는 새로운 음식문화의 콘텐츠 '오짱'이 대전 최초로 갤러리아타임월드 식품관에 상륙한다.

오는 12일 갤러리아타임월드 지하2층 식품관에 오픈하는 '오짱'은 즉석 요리임에도 불구하고 20분씩 기다려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통오징어 한마리를 그대로 튀겨 자르지 않아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오징어 다리가 위로 나와있는 꽃다발 형태의 포장과 상해에서 전수받은 특제소스, 거기에 6개월간 개발한 비밀소스가 더해져 먹을수록 중독되는 강한 맛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일석이조의 핫한 간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윗어니언 7000원, 스파이시 7000원, 플레인 6000원에 맛 볼 수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3일간 오픈 기념으로 오짱 구매시 캔콜라 1개를 증정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맛집의 다양한 음식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