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2천만원 들여 153명 선발… 내달부터 우선 39명 투입
청양군은 16억2000만원을 투입해 153명에게 산림관련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군은 그 일환으로 오는 2월 2일부터 숲가꾸기 사업에 39명을 선정 10개월간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가치제고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 일자리창출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코자 시행하는 것.
군은 또 다른 일자리로 숲가꾸기 산물수집단 20명을 선발해 10개월간 사역할 계획이다.
그동안 산림 내에는 숲가꾸기 산물인 간벌재 등이 쌓여 있어 산불위험, 산림해충발생 등 재해위험이 상존해 왔다.
이에 올해부터는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하고 숲가꾸기 산물이용을 촉진해 에너지대체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숲가꾸기 산물수집단을 모집했다.
수집된 산물은 독거노인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땔감등으로 지원해 줄 계획이다.
또한 군은 각 읍면별로 산림보호강화사업에 2명씩 선발해 산불예방, 불법산림훼손, 임도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2명, 산불기동감시단 30명 등 산림관련 기간제 일자리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그 일환으로 오는 2월 2일부터 숲가꾸기 사업에 39명을 선정 10개월간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가치제고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 일자리창출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코자 시행하는 것.
군은 또 다른 일자리로 숲가꾸기 산물수집단 20명을 선발해 10개월간 사역할 계획이다.
그동안 산림 내에는 숲가꾸기 산물인 간벌재 등이 쌓여 있어 산불위험, 산림해충발생 등 재해위험이 상존해 왔다.
이에 올해부터는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하고 숲가꾸기 산물이용을 촉진해 에너지대체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숲가꾸기 산물수집단을 모집했다.
수집된 산물은 독거노인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땔감등으로 지원해 줄 계획이다.
또한 군은 각 읍면별로 산림보호강화사업에 2명씩 선발해 산불예방, 불법산림훼손, 임도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2명, 산불기동감시단 30명 등 산림관련 기간제 일자리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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